KB국민카드는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 장비 렌탈, 각종 부대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등 주요 11개 스키장에서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해당 스키장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리프트권을 할인해준다.
할인율은 △용평 리조트 25~50% △하이원 리조트 30% △보광 휘닉스파크 25~35% △웰리힐리파크 30~50% △대명 비발디파크 30% △알펜시아 리조트 25~35% △한솔 오크밸리 25~60%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30~50% △지산리조트 30% △베어스타운 30% △무주 덕유산 리조트 20%다.
5개 스키장의 경우 특정 요일에 리프트권을 할인해준다.
용평 리조트는 금요일 심야권, 보광 휘닉스파크는 화요일, 웰리힐리파크는 월요일 오전권을, 목요일과 수요일에는 각각 한솔 오크밸리와 베어스타운이 리프트권을 40~50%까지 할인해준다.
렌탈의 경우 △무주 덕유산 리조트 50% △용평 리조트/웰리힐리파크/한솔 오크밸리/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최대 50% 할인 등 각 스키장별로 25~50%까지 할인된다.
이번 행사의 할인 혜택은 개인별 1일 4매 이내에 한해 제공되며, 1회권/서비스권/부분 렌탈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각 스키장별로 눈썰매장, 스키강습, 관광 곤돌라 등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