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오른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7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은 한국서비스대상에서 5년 이상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고객 패널 제도 및 임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예스 리워드’ 등의 운영을 통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했다. 또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모아 모바일 플랫폼 ‘신한 FAN(판)’에 구현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런 점이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받아들여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헌정비는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경영 노력을 지속해 온 것이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증거”라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방식을 활용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지금까지의 고객만족 수준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