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중 대표이사(오른쪽)가 중구청 최창식 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청(청장 최창식)이 주관한 제 1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드림하티 복지사업을 통해 중구청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한 데에 대해 중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드림하티 복지사업은 저소득층에게 미래의 꿈(Dream)을 실현하여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랑(Hearty)의 의미를 실천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동부저축은행은 지난2007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만들어 10년째 매달 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들을 후원해 왔다.
이에 서울 중구청은 동부저축은행의 이와 같은 활동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중구청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서민금융회사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