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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사잇돌대출 9월 5일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6 14:24

은행 사잇돌대출 거절자 흡수방안 검토

저축은행 사잇돌대출 9월 5일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사잇돌대출이 9월 5일 출시된다.

1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사잇돌대출은 오늘 9월 5일 출시에 맞춰 전산개발 등을 준비하고 있다.

저축은행 사잇돌대출은 최대 2000만원 한도의 표준형과 모바일로 소액대출이 가능한 소액대출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추석 전 대출 수요가 있는 만큼 추석 전인 9월 5일에 출시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서는 은행권에서 소외되는 대출 고객들이 주 고객층인 만큼 은행권 사잇돌대출이 거절된 고객을 저축은행 사잇돌대출로 유도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지주계열 은행 중심으로 사잇돌대출을 받지 못한 고객들을 저축은행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저축은행은 표준형은 33개 저축은행, 소액대출형은 7개사로 알려졌다.

저축은행중앙회는 8월 말 사잇돌대출 출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사잇돌 중금리 대출'은 대출 시장이 고금리와 저금리로 양분돼 신용등급이 중간정도인 대출자들도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금융당국이 추진해온 것으로 지난 7월 5일 시중은행 9개사가 판매를 시작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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