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범현대 일가는 변 여사의 9주기 기일을 맞아 이날 저녁 모여 제사를 지낼 예정이다. 장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서울 한남동 정몽구 회장의 자택이 될 전망이다.
그간 변 여사의 제사는 정 명예회장 부부가 살던 서울 청운동 자택에서 지내왔지만 작년부터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지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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