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삼성화재 을지로사옥 인수 참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8-12 18:09

직원 규모 맞는 사옥 모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삼성화재 을지로사옥 인수전체 참여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부동산컨설팅업체 에스원이 실시한 삼성화재 사옥 매각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이전부터 사옥 이전을 검토해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포스트타워 사옥은 직원 수 대비 규모가 좁은 편"이라며 "이전부터 사옥이전을 검토해왔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현재 명동에 위치한 중앙우체국 신청사 '포스트타워'에 입주해있다. 삼성화재 을지로사옥은 토지 1564평에 건물은 1만6533평이다.

이번 인수전에는 신한카드 외에도 동양자산운용 등 3~4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