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부장(왼쪽)과 오영란 OK저축은행 홍보CSR실장 이사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OK저축은행은 지난 2일 OK저축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도서 200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도서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형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윤형관 부장은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에서 기부받은 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오영란 OK저축은행 홍보CSR실장 이사는 "이번에 전달하는 책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프로서비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CSR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기업 시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5년에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중구청, 안산시 등에 약 100만점(시가 100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으며, 올해 초에는 워크샵에서 직원들이 모은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