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숙박·조식 제공 비경쟁 자전거 대회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로크밸리'를 롯데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를 뜻하는 말로 장거리 라이딩 비경쟁 대회를 말한다. 9월 3일 개최되는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는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그리고 오크밸리 일대의 아름다운 코스 103km를 자전거로 달리고, 참가 후 비어파티와 숙박, 다음날 조식뷔페까지 모두 제공하는 자전거 축제이다.
올해는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오크밸리 리조트 1박2일 숙박, 조식 뷔페 이용 외에도 고급 스포츠 고글, 간식, 행운권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라이딩 후에 풍성한 경품과 화려한 공연, 주류와 안주가 제공되는 비어파티에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이 1km를 달릴때마다 롯데카드가 100원씩 적립하여 조성된 기부금은 국내 자전거 문화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는 8월 5일 10시부터 더바이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8만원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