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6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성적에 따라 혜택이 더 커지는 메달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2016명을 추첨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결과에 따라 완성되는 빙고의 줄 수만큼 경품 금액이 커지는 방식이다.
1등(1명) 당첨자는 빙고 완성 줄 수가 3줄 이하이면 100만원 4~7줄이면 200만원, 8줄은 30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메달 빙고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