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석 OK저축은행 전무(왼쪽)와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지역 밀착 관계형 영업을 위해 지난 7월 29일 방배동 미용회관에서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OK저축은행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회원(약7만2000명)에게 OK저축은행 대출상품 이용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는 중앙회에 소속된 지역별 지회/지부와 OK저축은행 영업점 간의 다양한 공동 마케팅 및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해 침체돼있는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송인석 OK저축은행 전무는 "소상공인들이 힘을 내야 대한민국 경제가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행과 협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