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은 비자금 조성 의혹이 아닌 롯데그룹 내 정책본부 관련 다른 혐의가
포착돼 채 사장을 상대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 사장은 롯데그룹 정책본부 지원실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롯데그룹 정책본부의 재무관계를 총괄해왔다.
검찰은 지난 6월16일에도 채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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