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감독원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7월 2주 저축은행정기예금 189개 중 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금리가 2.42%로 가장 높았다. 두번째로 높은 금리를 보인 상품은 2.40% 이자를 지급한 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이었다.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이 2.37% 금리를 보여 세섯번째로 높은 예금이자를 지급했고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 금리가 2.35%로 네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다섯번째로 높은 정기예금은 2.32% 금리를 제공한 예가람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었다.
예가람저축은행 ‘e-정기예금’(단리),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이 2.3%로 그 뒤를 이었다.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가 2.27%로 일곱번째로 높은 이자를 지급했고, 2.25% 금리를 보인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금리가 여덟번째로 높았다.
그밖에 2.22% 이자를 복리로 지급하는 조은저축은행 ‘e-정기예금’, 신안저축은행 ‘스마트정기예금’과 한국투자저축은행 ‘정기예금’, 오투·드림·JT저축·JT친애·세종·신안·OK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그 뒤를 이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