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CUT은 농협은행 제휴 P2P상품 'NH30CUT론' 일인당 평균 신청금액 약2000만원, 누적 신청자수가 약2400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30CUT은 농협은행 제휴 P2P 상품 'NH30CUT론' 사전신청 이벤트를 종료하고 최대 2주 내에 첫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NH 30CUT론'은 신용카드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이자를 30% 인하해 농협은행 대출로 대환해주는 대출상품이다. 국내 최초로 메이저은행과 제휴하며 대환대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고객들은 대출 이자를 30%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1금융권 대출로 갈아타면서 신용등급상승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서준섭 30CUT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더 이상의 지연 없이 대출을 실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안에 1천 억의 대출액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더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대출 이자를 아낄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