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동부화재는 국내 첫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했다. 고객중심경영 기조에 따라 지난 6월에는 보유고객 800만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 동부화재는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행복약속365’를 SI(Service Identity)로 선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행복경영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지난 2010년 CEO로 취임하면서부터 도전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상이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