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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조양호 회장 일가 지분 증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6-20 21:42

최대주주 지분 0.28% 포인트 감소와 상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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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진칼은 20일 최대주주 등의 보유지분이 29.52%(3월 25일 기준)에서 최근 29.28%로 0.28% 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조양호닫기조양호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총괄 부사장, 조현민닫기조현민기사 모아보기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등 오너 일가의 보유 주식은 증가에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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