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5~27일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시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저축은행 여신 사후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기업 재무상황 분석기법을 연구하고 기업 부실사례를 유형별로 접근해 여신 사후관리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설됐다.
이순우 회장은 강연을 통해 “여신관리 담당자들이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숙지하고 책임감을 다해 저축은행 건전한 발전을 이끌어주길 당부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