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OV(무브) Culture-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 ‘에투알 갈라쇼’./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롯데카드 'MOOV Culture-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로 라 스칼라 극장의 '에투알 갈라쇼'를 지난 24일 개봉해 매주 정기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MOOV Culture’는 롯데카드가 기획한 차별화된 문화 혜택이다. 이번 ‘오페라 인 시네마’는 고객이 현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세계 최고 수준의 ‘유럽 명작 오리지널 공연’을 국내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다. 작년에 이어 2016년 시즌에는 라 스칼라 극장, 파리국립오페라 작품이 연중 상영될 예정이다.
‘에투알 갈라쇼’는 ‘라 트라비아타’, ‘모던 발레 스페셜’에 이어 롯데카드가 선사하는 세번째 작품이다. 2015 밀라노 세계 박람회 폐막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기획된 공연으로 ‘카르멘’, ‘마농’,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최고의 고전발레를 재발견할 수 있다.
롯데카드 ‘MOOV Culture - 오페라 인 시네마’ 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화요일, 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한다. 상영 극장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 상인, 울산, 부산 본점, 광주 수완, 브로드웨이 등 13개관이다(브로드웨이 관은 화, 금요일). 롯데카드 결제 시 20% 현장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카드 기본서비스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