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JB우리캐피탈 미얀마 해외법인 설립을 승인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JB우리캐피탈은 올해 12월 미얀마 당국 인허가를 받고 소액대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JB우리캐피탈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신성장동력 창출 차원에서 미얀마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축적한 소매금융의 노하우와 현지상황을 고려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해 최적의 금융 상품을 미얀마 현지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