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기업을 투자후보기업으로 추천하고, 농협은행은 두 기관이 주관하는 투자포럼 및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농식품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월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은 농식품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아 청년 창업농과 농축산업 관련 우수 기술 보유 업체 등에 집중 투자하는 농산업가치창조 1호 펀드를 200억원 규모로 설립한 바 있으며, 향후 펀드 규모를 정부와 합작해 1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