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우수고객 60명이 참석해 홍혜걸 의학박사의 강연을 듣고 교류의 장을 가졌다.
이날 홍혜걸 의학박사는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한국인의 최대사망원인으로 암과 심혈관질환을 꼽으며 질병의 발생 원인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들을 소개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가늠해 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럼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혁신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전북도민의 교류의 장을 목표로 격월로 리더스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