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5bp(1bp=0.01%) 상승한 1.422%, 5년물은 0.2bp 오른 1.520%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1bp 떨어진 1.764%에 거래를 마감했고, 2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4bp 내린 1.874%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0.7bp 하락한 1.904%를 보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 상승한 1.462%를 기록했다. 1년물은 0.5bp 오른 1.446%, 2년물은 0.7bp 높아진 1.427%에 고시됐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0.3bp 상승한 1.878%에,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0.5bp 높아진 7.907%에 마감됐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변동 없이 각각 1.60%, 1.67%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3틱 낮아진 110.42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투자가 2557계약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2061계약 팔아치웠다. 거래량은 8만2143계약을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3틱 상승한 129.76에 고시됐다. 외국인은 531계약 순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