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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시장 혼조세…금통위 하루 앞두고 관망 이어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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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2 17:50 최종수정 : 2016-05-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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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탓이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채권금리가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으나 시장은 동결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1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5bp(1bp=0.01%) 상승한 1.422%, 5년물은 0.2bp 오른 1.520%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1bp 떨어진 1.764%에 거래를 마감했고, 2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4bp 내린 1.874%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0.7bp 하락한 1.904%를 보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 상승한 1.462%를 기록했다. 1년물은 0.5bp 오른 1.446%, 2년물은 0.7bp 높아진 1.427%에 고시됐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0.3bp 상승한 1.878%에,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0.5bp 높아진 7.907%에 마감됐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변동 없이 각각 1.60%, 1.67%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3틱 낮아진 110.42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투자가 2557계약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2061계약 팔아치웠다. 거래량은 8만2143계약을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3틱 상승한 129.76에 고시됐다. 외국인은 531계약 순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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