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0bp 하락한 1.445%에, 5년물은 1.0bp 하락한 1.553%에 거래를 마감했다.
10년물은 1.2bp 하락한 1.795%에, 20년물은 0.9p 떨어진 1.890%에 고시됐다. 국고 30년물은 0.7bp 낮아진 1.917%를 기록했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bp 하락한 1.495%를 보였다. 1년물은 1.2bp 낮아진 1.475%, 2년물은 1.9bp 내린 1.449%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1.6bp 떨어진 1.909%에, 'BBB-'등급(무보증 3년)은 1.2bp 내린 7.928%에 마감됐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 전일 대비 변동 없이 1.61%, 1.68%에 고시됐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5틱 오른 110.3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660계약 사들였지만, 금융투자가 3540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9만201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물(LKTB)는 16틱 오른 129.3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707계약 순매수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