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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알래스카연어, 3년간 누적매출 860억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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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3 10:14

올해 500억 매출 달성 및 향후 1000억원 규모 브랜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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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알래스카연어, 3년간 누적매출 860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출시 3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연어캔 ‘CJ알래스카연어’가 한식, 양식 등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리는 대중적인 수산캔으로 바뀐다.

3일 CJ제일제당은 “3주년을 맞아 알래스카 연어의 ‘맛’을 리뉴얼 하고 맛있는 연어전문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CJ알래스카연어’는 출시 이후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2016년 4월 말 기준으로 누적판매개수 3000만캔, 누적 매출 860억을 달성했다.

후발업체들의 거센 도전 속에서도 출시 이후 굳건히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 시장 점유율 65.5%(링크아즈텍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J측은 CJ알래스카연어가 지난 3년간 시장 내 확고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전문적인 연어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면, 이제는 리뉴얼을 통해 연어캔을 ‘맛 전문가’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포부다.

이번 알래스카 연어 리뉴얼에는 “제품 가열시 생선 특유의 비린 맛이 있어 익숙하지 않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비린맛을 잡아주는 데 주로 사용되는 녹차, 참기름, 구운 양파 등을 추가해 풍미를 더했다.

CJ제일제당 CJ알래스카연어 마케팅 담당 최자은 부장은 “CJ제일제당은 알래스카연어를 출시하며 새로운 제품이 없었던 수산캔 시장에서 ‘연어캔’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앞으로도 연어캔 대중화에 지속적으로 힘써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맛있는 연어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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