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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법인 영업담당 돌연 사임...당분간 마르케스 COO가 영업 총괄

김재훈 기자

rlqm93@

기사입력 : 2026-04-16 16:45 최종수정 : 2026-04-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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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마르케스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클라우디아 마르케스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마이클 오렌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영업담당 부사장이 지난 14일 사임했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오렌지 부사장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이후 후임자를 찾는 동안 클라우디아 마르케스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영업 부문을 총괄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르케스 COO는 제네시스 북미법인 COO를 맡다가 지난해 1월 현대차 미국법인 COO에 임명됐다.

현대차 기아가 올 1분기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터라 오렌지 부사장 사임은 이례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1분기 미국내 판매량이 43만72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한편 오렌지 부사장 사임과 관련해 현대자동차는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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