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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기업구조조정 불확실에 금리 소폭 상승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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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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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국고채 금리가 기업구조조정 관련 불확실성 속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2bp(1bp=0.01%) 오른 1.465%에, 10년물은 1.3bp 상승한 1.807%에 거래를 마감했다.

10년물은 1.3bp 상승한 1.807%에 고시됐고, 20년물은 1.73p 오른 1.899%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1.7bp 높아진 1.924%에 장을 마쳤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6bp 오른 1.506%를 나타냈다. 1년물은 0.5bp 오른 1.487%, 2년물은 0.2bp 오른 1.468%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1.0bp 상승한 1.925%에, 회사채 'BBB-' 등급(무보증 3년)은 1.1bp 오른 7.940%에 마감됐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 전일 대비 변동 없이 1.61%, 1.68%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10.32에 거래를 마감했다. 10년물(LKTB)은 13틱 하락한 129.23에 고시됐다. 금융투자가 3761계약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4427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5만2003계약으로 집계됐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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