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우체국택배는 참여지수 489906, 소통지수 1848300로 브랜드평판지수 2338206를 차지, 14개 택배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CJ대한통운은 참여지수 309391, 소통지수 697500로 브랜드평판지수 1006891로 분석됐다. 이어 로젠택배, 현대택배, 한진택배, UPS, DHL, 경동택배, KGB택배, KG로지스, 대신택배, 천일택배, 합동택배, 씨브이에스넷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택배 시장도 브랜드평판 지수가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저성장시대, 저소비시대에 맞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세워서 운영해야할 시대이다.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브랜드 평판을 높일 방법을 찾아야한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