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스티커카드’/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18일 대중교통 이용 시 휴대폰에 붙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롯데스티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스티커카드는 일반신용카드 1/3 크기로 뒷면 보호시트를 벗겨낸 후 휴대폰 뒷면에 부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시 단말기에 스티커카드를 터치해 결제할 수 있다.
대중교통 뿐 아니라 SPC가맹점(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등)과 세븐일레븐(수도권) 등 3만5000개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에서도 이용가능하다.
카드 출시 기념으로 롯데카드는 6월14일까지 롯데스티커카드를 발급받은 회원 대상으로 첫 대중교통 이용일부터 2개월간 요금을 매일 100원씩 청구할인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