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복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금리가 2.32%로 가장 높은 금리를 지급했다.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가 2.3% 이자를 제공해 두 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단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2.28%로 그 뒤를 이었다.
페퍼저축은행의 단리지급식 ‘정기예금’과 복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동일상품 이자가 각각 2.22%, 2.20%로 네 번째, 다섯 번째로 높은 금리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복리로 2.12% 이자를 지급하는 민국저축은행 ‘e-행복정기예금’,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 청주·안국·안양·참저축은행 ‘정기예금’이 여섯 번째로 이자가 높았다.
일곱 번째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단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민국저축은행 ‘e-행복정기예금’,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 참·안양·안국·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으로 2.1% 이자를 제공했다.
그밖에 대명저축은행 ‘행복플러스 정기예금’(복리)와 ‘행복플러스 정기예금’(단리)가 각가 206%, 2.05% 금리로 그 뒤를 이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