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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한은 금통위·총선 앞두고 관망세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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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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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시장이 약보합권을 보이고 있다.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4·13 총선 등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기 때문이다.

11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권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보다 0.3bp(1bp=0.01%포인트) 오른 1.466%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고채권 5년물 금리도 0.2bp 오른 1.566%를 나타냈다. 국고채권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초장기물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국고채권 20년물과 30년물은 단기물과 반대로 각각 0.2bp, 0.1bp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0.2bp, 0.1bp 상승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그대로였고,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0.2bp 올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일과 동일한 110.30에 거래됐다. 10년 국채선물(LKTBF)의 경우 3틱 상승한 129.30를 기록했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 시 내는 호가단위를 의미한다.

외국인은 3년물 국채선물을 6359계약 사들였고, 10년물 국채선물도 2633계약 순매수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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