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채움금융 교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어린이들을 위한 저축의 필요성과 용돈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금융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풀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진행한 서울강서사업부 이상일 차장은 “금융교육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하여 40만명이 수혜를 입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