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3월 국내 카드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2월 24일부터 지난 25일까지 8개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030만410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소셜량을 측정했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가 브랜드평판지수 처음 발표한 작년 11월 이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의 자리바꿈이 있었다. 신한카드는 참여지수 223만1054, 소통지수 131만2700, 소셜지수 93만1168로 브랜드평판지수 447만4922로 분석됐다. 지난 2월에는 참여지수 223만2082, 소통지수 124만1800, 소셜지수 89만9400로 브랜드평판지수 4,37만3282를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참여지수 185만4782, 소통지수 177만5300, 소셜지수 52만647로 브랜드평판지수 415만7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385만5692) 보다 7.65% 상승해 KB국민카드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