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차별적 영업역량인 투자부문 강화 차원에서 조직개편과 인력재배치를 단행했다. 또 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벤처투자와 기업구조개선 관련 PEF투자를 중심으로 투자자산 비중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여신상품의 다변화와 포트폴리오 보완차원의 자동차금융 영업으로 대출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기반 또한 유지할 예정이다.
사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산업에 대한 금융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수익을 거둘수 있도록 신생·벤처기업에 직간접 투자 역시 강화한다. 해운·조선·항공·건설 등 인프라 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속 확대도 이어나간다. 올해 정부가 처음 추진하는 ‘재창업기업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자동차금융지원을 통해 재창업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