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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등장 ISA… 저축은행별 월 200억 판매 가능?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3-07 21:27

우리은행-저축은행중앙회, ISA에 상품 포함
저축은행별로 월 200억원 판매 한도 유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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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저축은행들의 정기 예·적금상품들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지난 1월 연계영업 제휴를 맺은 우리은행은 최근 저축은행 정기 예·적금상품들을 자사가 판매하는 ISA에 편입시키기로 결정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의 수요조사를 통해 우리은행 ISA에 참여하는 저축은행들은 약 20개로 파악된다. 이들은 시중은행들 보다 높은 금리의 정기 예·적금상품들을 ISA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으며, 저축은행별로 매월 약 200억원 판매 한도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우리은행 ISA에 정기 예·적금상품을 판매 리스트에 포함시키기로 했다"며 "판매 한도는 저축은행별로 매월 약 200억원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최근 고객들은 0.1%p 금리 차이에도 상품을 갈아타는 경향이 있다"며 "이를 비춰볼 때 저축은행 정기 예·적금상품들은 금리가 내려갔음에도 불구,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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