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출시된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해외주식펀드 매매차익과 환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되나 주식배당 및 이자소득 등에 대해서는 정상과세 된다. 펀드슈퍼마켓에서 해외주식펀드를 가입할 경우 정상 과세분 등에 대해서도 비과세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해외주식펀드에 3000만 원을 투자할 경우 10년간 290만원의 투자비용을 절감(오프라인 펀드 판매보수 1.1% 및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 0.32% 가정)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동안 제공하는 ‘진짜 비과세’ 혜택 등을 계산하면 총 308만원 수준이다. 3000만 원 투자 시 4%의 배당소득(또는 이자소득) 금액을 추정한 후 15.4%의 세율을 적용한 18만원을 추가 반영한 금액이다.
또한, 펀드슈퍼마켓 또는 타금융기관에서 해외펀드에 투자중인 투자자가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해외펀드에 신규 투자한다면 과거 펀드투자 기간에 따라 최대 5만원 펀드쿠폰도 지급한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투자자들은 펀드슈퍼마켓에서 해외주식펀드에 투자한다면 절세와 함께 투자비용을 절감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펀드 투자자 대상으로 ‘진짜 비과세’ 혜택을 드리는 등 흥미로운 방법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펀드슈퍼마켓 ‘진짜 비과세’ 혜택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제공하며, 펀드슈퍼마켓 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