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웰컴금융그룹 고객 자녀의 학자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방정환장학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은 지난 5년간 총 909명을 선발해 학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11기에서는 총 128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우 김호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학생 및 가족 120여명, 웰컴금융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하모니카 공연을 비롯해, 시각장애를 지닌 천재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유예은 양의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웰컴금융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학자금이 학업에 걸림돌이 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웰컴금융그룹은 고객의 자녀들이 경제적 고민 없이 공부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학자금을 비롯한 여러 지원들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