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스카이뷰자이 투시도/제공 GS건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최고층 아파트, 뉴타운 내 첫 자이 브랜드 라는 점에서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361세대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4베이 판상형 등 상품차별화로 실수요자들의 합리적 니즈를 충족시킨 단지이다.
은평스카이뷰자이의 가장 큰 특징은 지하철을 걸어서 1분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다.
은평뉴타운 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로 구성된 것에 비해 최고 33층의 아파트다.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GS건설은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은평뉴타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앞선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안전, 편리함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시스템의 적용 등 지역 랜드마크로 적합하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주거입지에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은평뉴타운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물량이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