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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중신용자 대출 가장 높아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2-22 00:25

전체 대출자 중 5~6등급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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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중신용자 대출 가장 높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근 5~6등급 중신용자 대상 10%대 중금리 대출이 금융업권의 화두인 가운데 2금융권(보험·카드·캐피탈·저축은행)에서 해당 신용자 대출 비중 가장 높은 곳은 카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NICE평가정보(이하 NICE정보)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카드사들의 5~6등급 신용자 대출자 수는 140만3589명으로 전체 대출자(342만4375명) 중 41%를 차지했다. 등급별로는 5등급자가 77만6492명(22.7%)으로 가장 많았고, 4등급(64만7776명)·6등급(62만7097명) 순으로 나타났다.

카드사 외에도 보험(31.7%)·저축은행업권(37.0%)에서 중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았다. 보험권의 경우 전체 대출자 119만2862명 중 37만7948명이 5~6등급 신용자였다. 저축은행은 5~7등급 신용자가 전체 130만2307명 대출자 중 60%(78만1399명)를 차지했다.

반면 캐피탈사 신용대출 고객 중 5~6등급 중신용자 비중은 26%(73만570명)로 2금융권 중 가장 낮았다. NICE정보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캐피탈사 전체 신용대출자 수는 280만6231명이다.

한편, 은행권의 5~6등급 신용대출자 비중은 전체 대출자의 18.1%를 차지했다. 대출 고객 수는 201만2630명을 기록했다. 단위조합·신협·새마을금고의 중신용자 대출 비중은 22.3%(88만1042명)를 나타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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