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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카드론 평균 금리 가장 높아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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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19 17:57 최종수정 : 2016-02-20 06:38

2월 셋째 주 기준 17.7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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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카드론 평균 금리 가장 높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월 셋째 주 카드론(장기카드대출) 평균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카드로 조사됐다. 캐피탈사들 중에선 OK아프로캐피탈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여전히 28%대를 기록했다.

19일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7.76%로 공시된 7개 카드사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신한카드(15.42%), 삼성카드(15.08%), 하나카드(14.71%), KB국민카드(14.53%), 롯데카드(14.09%), 우리카드(14.02%) 순으로 집계됐다.

캐피탈업계에서는 OK아프로캐피탈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28.13%로 여전히 높았다. OK아프로캐피탈은 2위권 현대캐피탈(23.25%) 보다 4.88%p 더 많은 금리를 적용했다. 그밖에 하나캐피탈(22.53%), 제이티캐피탈(22.39%), 롯데캐피탈(21.82%), 아주캐피탈(21.65%), BNK캐피탈(20.76%), KB캐피탈(20.53%), 엔에이치농협캐피탈(20.24%), JB우리캐피탈(20.15%), 케이티캐피탈(16.98%)의 순으로 조사됐다. 캐피탈업계는 케이티캐피탈을 제외하고 공시된 10개 캐피탈사의 평균 신용대출금리는 20%대를 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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