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mPOP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이후 휴대폰 명의확인 등 본인확인 후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촬영하고, 타 금융기관에서 송금하는 절차를 거치면 간편하게 계좌 개설이 완료된다.
안전한 실명확인을 위해 금융보안원에서 승인을 받는대로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에게 3년간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