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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FIDO이사회 멤버 선임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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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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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18일 아시아 금융사 중 최초로 국제 생체인증 표준협회인 FIDO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BC카드의 FIDO 이사회 멤버 선임은 아시아 금융사 중 최초 사례이며, 국내에선 삼성전자, 크루셜텍에 이어 3번째로 이사회 멤버가 된 것이다. 그간 BC카드는 FIDO 총회 참석, 홍보 등의 권한이 있는 ‘스폰서’ 멤버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이사회’ 멤버로 선임됨으로써 각종 정책 및 솔루션 등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의결권도 보유하게 됐다.

FIDO(Fast IDentity Online)는 Google, Microsoft, Paypal 등이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자 인증 표준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2년에 설립한 국제 표준기구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이번 FIDO 이사회 멤버로의 선임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생체인증을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업종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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