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FY2012(2012년 7월~2013년 6월)에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예솔저축은행을 인수해 2013년 7월 5일 출범했다. 인수 당시 예솔저축은행은 47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IBK저축은행으로 재출범한 뒤 FY2013(2013년 7월~2014년 6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작년에도 1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익을 시현해 부실저축은행 정상화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연평균 6%대의 낮은 금리를 유지하며 출범 당시 1433억원이던 수익성대출을 5234억원으로 증대, 수익기반을 대폭 확대했다. 철저한 부실자산관리 및 회수극대화 역시 36%에 달하던 연체여신 비율을 6%로 개선하는 등 선제적 건전성 관리를 추진해왔다. 영업권 중복점포 통폐합 및 고비용 점포 이전을 통한 점포 구조조정과 효율적 인력관리를 통해 연간 20여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던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업계 최저수준의 금리정책을 추구하며 서민금융센터를 확대 개편하는 등 서민 금융지원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인터넷 대출과 함께 모바일 대출시스템 도입 등 비대면채널 확대를 통한 중금리대출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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