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주요 금융기관별 기술금융 담당자를 대상으로 명동 뱅커스 클럽에서 개최한 사이트 오픈 및 시연회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트에 대한 주요 특징 소개와 시연이 이뤄졌다. 시연회에서는 기술신용평가 시행 3년차를 맞아 보다 공정하고 질적으로 향상된 기술평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KED의 TCB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안내도 실시됐다.
KED 관계자는 “오랜 준비를 거쳐 개편한 TCB 전용 사이트 오픈을 통해 기술신용평가 접근성 확대 등 고객 이용 편리성 측면에서 획기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