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내 대형 할인점 이마트·홈플러스에서 내달 8일까지(홈플러스는 2월 9일)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할인점별 인기선물세트 행사품목을 삼성카드로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각 할인점의 상품권데스크에서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면 수령 가능하며, 인기선물세트 구입시 할인과 신세계상품권 제공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삼성카드가 운영하고 있는 ‘삼성카드 쇼핑(shopping.samsungcard.com)’역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카드 쇼핑’은 삼성카드가 엄선한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삼성카드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달 31일까지 설 선물 특가전, 설 주방 도우미 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삼성카드는 2월 29일까지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가전, 여행 등의 업종에서도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주어진다. 이밖에 캐시백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홀가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