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연구원은 "작년 4분기 NIM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 순이익이 2430억원으로 컨센서스(2583억원)를 하회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 5.6%, 배당수익률 4.5%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39배, 주가수익비율(PER) 7.0배에 비해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동사는 개인신용·소호대출의 확대 등을 통해 NIM 보전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없다면 올해 중 NIM의 완만한 회복세도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