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0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454억원이 순유입됐다고 22일 밝혔다.
개인 비중이 높은 공모펀드에서 20억원 늘었으며, 사모펀드에서 434억원이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5억원이 늘어 3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는 2836억원이 증가해 4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2870억원 늘었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34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는 2조2960억원이 늘어 14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입을 기록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전일 대비 2조9251억원이 늘어난 446조6832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