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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도 ‘훈풍’…드라기 총재 효과·유가 반등 덕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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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2 08:30 최종수정 : 2016-01-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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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3월 정책기조를 재점검할 수 있다고 발언함에 따라 시장의 불안감이 해소됐다는 분석이다. 국제유가 반등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경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0.72% 상승한 1만5880.08(잠정치)를 나타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52% 오른 1868.9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0.01% 오른 4472.06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물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8달러, 4.2% 상승한 29.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30달러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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