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G희망나눔 캠프에는 새마을금고 가족고객 36가구 73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세족례, 상황극, 퀴즈 대회, 야외활동, 자녀와의 대화법, 경제마인드 게임, 매직 커뮤니케이션, 촛불 세레모니, 손 석고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MG희망나눔 캠프는 ‘감성 터치 사회공헌’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8월에 첫 실시됐다”며 “참여 가족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연 2회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