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이하 아프로)은 21일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이하 씨티캐피탈)의 인수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작년 5월 아프로가 씨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8개월간 끌어오던 인수가 최종 마무리 된 것. 씨티캐피탈은 OK캐피탈로 상호를 변경하게 됐다.
아프로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조달금리를 포함한 비용의 효율화와 조속한 영업정상화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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