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및 신용정보회사 임직원 40여명이 쪽방촌 거주 어르신 13가구에 방문, 환경 정리를 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생필품 구입과 저녁 식사를 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미방문 가구에는 쌀 60포를 추가 전달했다.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은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사와 소외 이웃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