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사이트 14일 오픈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13 14:22 최종수정 : 2016-01-13 14:45

금융감독원이 14일 오픈할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메인화면/사진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14일 오픈할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메인화면/사진제공=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14일 9시부터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 약칭 ‘금융상품 한눈에’를 열고, 금융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각 협회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야 볼 수 있었던 금융상품 비교 정보를 취합해 성격이 유사한 상품을 통합, 소비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시대상 금융상품은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총 177개 금융회사, 853개 금융상품(정기예금 160개, 적금 178개, 연금저축 216개, 주택담보대출 133개, 전세자금대출 56개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특정업권에서만 판매되는 펀드,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등은 협회 사이트(펀드공시, 보험다모아)를 연결해 제공한다.

공시정보는 각 금융회사가 협회에 제출하고 있는 정보를 취합해 매월 20일 공시(연금저축은 분기별 공시)된다.

다만 이자율 변동 등 소비자 선택에 중요한 정보가 변경되는 경우 수시로 업데이트해 공시할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 특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상품의 핵심정보를 제공해 준다.

예를들어 사이트에서 자금용도, 대출금액?기간, 금리?상환 방식, 주택종류?가격 등을 입력하면 상품별 금리구간, 전월취급 평균금리, 월평균상환액, 총 대출비용 등의 상품정보를 보여준다.

금융회사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금융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금감원 측은 내다봤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2월 ‘금융상품 비교공시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각 금융협회는 금융상품의 비교검색이 소비자 입장에서 보다 유익하도록 기존 공시시스템 개선됐다”며 “유형별 공시에서 세부 상품별 공시로 전환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금감원의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에 공시되지 않는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선택권 강화했다”며 “이달 중 공시시스템 개편을 통해 세부 금융상품 공시정보를 추가해 소비자 스스로 시장흐름에 따라 합리적으로 금융상품을 선택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LX인터내셔널, 2027년 임원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속도' LX인터내셔널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승진 1명, 신규 이사 선임 5명 등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LX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유지사업을 총괄하는 김경우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트레이딩(Trading)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또한 각 사업 및 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조성호 자원트레이딩사 2 LX세미콘, '기술·전략 전문가' 나준호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세미콘이 기술·전략 전문가인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LX세미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을 맡아 디스 3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RoRWA 개선폭 '최대'···1위는 하나은행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